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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 협약국 리스트 최신 리스트

bori218 2021. 12. 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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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포스티유와 협약국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아포스티유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아포스티유란?

 

요즘 국제화, 세계화가 되면서 국가에서 발행한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는 일이 많아졌죠.

마냥 서류를 발급 한다고만 해서 다른나라에서 인정을 해주진 않습니다.

어떤 한 국가의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문서의 국외사용을 위한 확인(Legalization)을 받아야만 하는데요. 이를 아포스티유(Apostille)라고 한답니다.

원래는 영사관의 확인을 거쳐 발급을 받았었다고 하는데 영사가 문서를 확인하는 경우 주재국 공문서인지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기가 힘들어 시간이 오래 걸렸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편들을 해소하기 위해 문서발행 국가의 권한있는 당국이 자국 문서를 확인하고 협약 가입국이 이를 인정하는 내용을 글자로 한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아포스티유 협약이 생겨 났다고 합니다. 아포스티유가 부착된 공문서는 주한 공관 영사 확인 없이 협약 가입국에서 공문서로 서의 효력을 인정 받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협약에 따라 문서의 관인이나 서명을 대조하여 진위를 확인하고 발급하는 것을 가리켜 아포스티유라고 하며,
외국에서 발행한 문서를 인정받기 위해, 문서의 국외사용을 위해 확인을 받는 것을 아포스티유 확인이라고 합니다. 아포스티유가 부착된 공문서는 아포스티유 협약가입국에서 공문서로서의 효력을 갖게 되는 거구요.

 

혹시라도 이민, 유학, 국제결혼, 해외취업에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필요서류들을 챙기셔서 현지에 제출하여 아포스티유를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국내 아포스티유는 인증을 받기 전에 번역, 공증이 필요합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 리스트도 올려 둘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협약국의 경우에는 영사관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대륙 가입국
아시아, 대양주 (20) 뉴질랜드, 니우에, 마샬군도, 모리셔스, 몽골, 바누아투,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인도, 일본,중국일부**(마카오, 홍콩), 쿡제도, 타지키스탄, 통가,팔라우, 피지, 필리핀, 한국
유럽 (52)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북마케도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기에,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르메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조지아, 체코, 카자흐스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르키즈스탄, 키프로스, 터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북미 (1) 미국(괌, 마우리제도, 사이판, 푸에르토리코 포함)
중남미 (31) 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라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파라과이, 자메이카
아프리카 (12)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상투메프린시페, 세이셸, 에스와티니, 카보베르데, 브룬디, 튀니지
중동 (4) 모로코, 바레인, 오만, 이스라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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